사랑의학교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장애인과 가족을 행복하게 한다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발달장애인 주간이용시설입니다.
사랑의학교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2002년 할렐루야교회 부설로 시작하였으며 2011년 할렐루야복지재단 설립과 함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주간이용시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중장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이용시설로 확대 운영하며 장애인의 생애주기 변화에 맞추어 당사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학교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조그만 손짓과 눈빛,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호자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당사자 한분 한분에게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길을 찾아 가고자 합니다.
이 고귀한 길에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님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사랑의학교를 이용하는 당사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있는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사랑의 학교가 모퉁이 돌이 되어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