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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학교 가족들의 즐거운 활동 사진입니다.
소망의집 10월 활동사진(남쪽지역 1박 여행)
작성자
소망의집
작성일
2023-11-02 23:17
조회
180
소망의집은 10월 가을을 맞이해 성남시그룹홈연합회와 함께 1박2일 남쪽 지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성남시의 지원으로 성남시 소재 13개소 그룹홈이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 여행에 참석하여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날에 약속 장소인 수서역에서 이른 아침에 모여 SRT를 타고 곡성역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기차여행에 들뜬 기분도 잠시였고 도착 후에는
맛있는 남도 식사를 마치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로 향했습니다. 잘 관리되어 있고 넓은 정원과 같은 곳을 거닐면서 가을이라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를 챙겨주며 걸어다니면서 좀 더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명소를 둘러보기 위해 순천을 떠나 여수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오동도를 거닐며 남해바다를 접할 수 있었고 여수 케이블카를 타며
여수 밤바다의 야경을 높은 곳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곳이라 처음에 겁이 났지만 모두 함께 용기를 내는 모습에 한껏 성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수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저녁식사로 회정식을 배불리 먹으며 지역음식을 맛볼 수 있었는 데 임00씨는 가장 마지막까지 테이블에 남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알찼던 스케줄을 마치고 바다가 보이는 숙소로 피곤했던 몸을 편안하게 하며 여행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2째날 이른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오늘도 여러 곳을 둘러보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는 가이드님의 말에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아침식사로 정식을 먹고 찾아간 곳은 우드랜드로 숲 속을 거닐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힐링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진만 생태공원에 가서 갈대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바다의 거센 바람도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백련사를 거닐면서 잠깐 쉬어가는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점심으로 한정식은 고급스러운 한옥에서 정갈하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특히 지역음식인 홍어를 먹어보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정이 마무리 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탈 없이 일정을 소화하며 순간순간 밝은 표정으로 여행을
즐겨준 우리 이용자분들이 있어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그룹홈 이용자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은
그 추억을 함께 한 느낌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지원해 준 성남시 관계자분들과 연합회 회장, 총무님과 다른 그룹홈 식구들과 여행사분들 덕에 우리 소망의집은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성남시의 지원으로 성남시 소재 13개소 그룹홈이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 여행에 참석하여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날에 약속 장소인 수서역에서 이른 아침에 모여 SRT를 타고 곡성역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기차여행에 들뜬 기분도 잠시였고 도착 후에는
맛있는 남도 식사를 마치고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로 향했습니다. 잘 관리되어 있고 넓은 정원과 같은 곳을 거닐면서 가을이라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를 챙겨주며 걸어다니면서 좀 더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명소를 둘러보기 위해 순천을 떠나 여수로 이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오동도를 거닐며 남해바다를 접할 수 있었고 여수 케이블카를 타며
여수 밤바다의 야경을 높은 곳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곳이라 처음에 겁이 났지만 모두 함께 용기를 내는 모습에 한껏 성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수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저녁식사로 회정식을 배불리 먹으며 지역음식을 맛볼 수 있었는 데 임00씨는 가장 마지막까지 테이블에 남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알찼던 스케줄을 마치고 바다가 보이는 숙소로 피곤했던 몸을 편안하게 하며 여행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2째날 이른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하고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오늘도 여러 곳을 둘러보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는 가이드님의 말에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아침식사로 정식을 먹고 찾아간 곳은 우드랜드로 숲 속을 거닐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힐링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진만 생태공원에 가서 갈대 앞에서
사진을 찍고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바다의 거센 바람도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백련사를 거닐면서 잠깐 쉬어가는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점심으로 한정식은 고급스러운 한옥에서 정갈하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특히 지역음식인 홍어를 먹어보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정이 마무리 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탈 없이 일정을 소화하며 순간순간 밝은 표정으로 여행을
즐겨준 우리 이용자분들이 있어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그룹홈 이용자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은
그 추억을 함께 한 느낌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지원해 준 성남시 관계자분들과 연합회 회장, 총무님과 다른 그룹홈 식구들과 여행사분들 덕에 우리 소망의집은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